이상하게 돈 나가는 날만 되면 배팅에 손이 가네요
카드값이나 공과금 같은
고정 지출 빠져나가는 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나갔으니까 아끼는 게 정상인데
제 뇌는
돈이 나갔네?
배팅으로 메워야지!
이 회로가 돌아갑니다
돈을 쓴 건데 마치
배팅에서 잃은 것처럼 느껴져서
복구 심리가 발동합니다...
진짜 못돼 처먹은 버릇인데
이게 참 안 고쳐지고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 건
오늘 갈만한 경기가 없다는 거...
맛있는 경기 있었으면
지출 메우기 프로젝트 하다가
골로 갈 수도 있었을 텐데
강제 휴식이라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