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의 크리스 폴 손절... 방식은 구렸지만 판단은 옳았다...

페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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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 나가기 직전 5경기


넷 레이팅 -11.5


크리스 폴 나간 직후 5경기


넷 레이팅 -1.9


휴스턴 때부터 털-폴 조합 사랑했고

이번에 클퍼에서 다시 뭉쳤을 때

정말 기대 많이 했습니다

근데 결국 폴 내쳐지고 팀은 승승장구...

폴이 없을 때 더 유기적이라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주바치 부상 악재까지 겹쳤는데

오히려 전화위복 돼서 연승 달리는 거 보면

크리스 폴이 템포를 잡아먹거나

팀원들 기를 죽이고 있었던 건가

싶은 합리적 의심까지 들고요

클퍼 프런트가 언플한 거라고 믿고 싶었는데

성적이 깡패라고 13승 2패 박아버리니까

더 이상 어떤 쉴드도 못 치겠네요

팀은 잘 나가서 좋은데 추억 속의 영웅이

팀의 억제기였다는 걸 확인사살 당하는

기분이라 참 요상합니다

리플3
쓰리고 10:52  
과정은 개판이었는데 결과가 해피엔딩이라 팬들도 뭐라 못 하는 상황 ㅋㅋㅋ
유비에스 10:53  
당시 루갓동 인터뷰가 진짜 복선이었음 감독 눈에는 트러블만 제거하면 된다는 게 보였나 봄...
cloude9 10:54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고 하기에는 이런 너무 노인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