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국 미드필더 보강 착수! 비공개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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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랜 침묵을 깨고 미드필더 영입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겨울 이적시장 보강 가능성에 선을 그어왔던 맨유가 비밀리에 미드필더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더 풋볼 테라스에 출연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한 명의 미드필더와 비공개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수는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만 가능하며,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고 현재는 영국 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자원이라고 덧붙였다.



■ 맨유, 왜 지금 미드필더가 필요한가


맨체스터 유나이드는 지난 시즌부터 중원 전력 약화를 지속적으로 노출해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4-2-3-1 시스템에서는 문제가 비교적 가려졌지만, 이후 쓰리백 기반 전술 변화 과정에서 미드필더의 기동력과 수비 커버 능력 부족이 명확히 드러났다.


특히 3-4-2-1 포메이션에서는 중앙 미드필더 두 명의 활동 반경과 수비 기여도가 핵심이었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 조합은 체력·기동력 측면에서 한계를 노출했다. 이후 다시 포백 시스템으로 회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카세미루의 나이, 페르난데스의 과부하, 우가르테의 이적설 등을 고려하면 중원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평가된다.



■ 기존 연결된 미드필더 후보들


맨유는 이미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여러 젊은 미드필더들과 꾸준히 연결돼 왔다.


대표적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앨리엇 앤더슨,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카를로스 발레바,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 등이 하이 포텐셜 자원으로 거론됐다. 다만 이들은 모두 완전 영입 시 높은 이적료가 필요한 선수들로, 겨울 시장 특성상 현실적인 선택지는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 영입 없다던 맨유, 기류 변화 포착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드는 2025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실제로 글로벌 매체 ESPN은 지난 14일 임시 감독 체제에서도 현재 스쿼드는 유지되며, 겨울 이적시장 보강 계획은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비공개 미드필더 협상설은 내부 기류가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특히 공신력이 높은 제이콥스 기자의 보도라는 점에서, 단순한 루머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 거론되는 현실적인 후보군


현재 맨유와 연결되는 후보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고 있는 후벵 네베스, 맨유 유스 출신의 앙헬 고메스, 첼시 출신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 치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모두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보유했고, 임대 영입이 가능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결론


맨체스터 유나이드는 더 이상 중원 문제를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 이번 비공개 협상이 실제 영입으로 이어질 경우, 이는 맨유의 겨울 이적시장 기조 변화를 의미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향후 협상 진전 여부와 함께, 해당 미드필더의 정체가 공개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플3
래마 17:09  
드디어 맨유가 움직이네... 중원 때문에 시즌 내내 답답했는데 이제야 정신 차린 느낌 ㅠㅠ 제발 임대라도 와라.
머니스웩 18:02  
로프터스 치크는 솔직히 애매한데.. 몸값 대비 퍼포먼스가 항상 아쉬웠던 기억이 ㅎㅎ
써니 18:38  
후뱅 네베스면 진짜 괜찮지 않나? 사우디로 이적 했어도 클래스는 아직 살아있을 듯 ㅎㅎ 임대면 더 땡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