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왕즈이 완파하며 인도오픈 6연속 우승! 세계 1위의 격차를 증명하다

올인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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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또 한 번 넘사벽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안세영은 1월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BWF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상대로 2-0(21-13, 21-11) 완승을 거두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부터 인도오픈까지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단순한 우승 숫자를 넘어, 경기 내용 자체가 세계 1위와 2위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준 결승전이었다.



■ 기록이 증명하는 현존 최강의 위상


안세영은 2024시즌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 시즌 11회 우승 (여자 단식 역대 최다, 남녀 통틀어 타이 기록)

● 승률 94.8% (73승 4패)

● 시즌 누적 상금 100만 달러 돌파 (사상 최초)


이제 안세영의 이름 앞에는 유망주도, 차세대 에이스도 아닌 G.O.A.T(Greatest Of All Time)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는다.



■ 결승전 전술 분석: 왜 왕즈이는 무너졌나


이날 경기는 스코어 이상의 차이를 보여줬다. 안세영은 초반부터 랠리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1게임 1-1 상황에서 6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흐름을 가져왔고, 이후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특히 인상적인 대목은 다음 세 가지다.


1. 코트 활용 능력


안세영은 좌우·전후 코트를 폭넓게 사용하며 왕즈이의 움직임을 극단적으로 늘렸다. 체력 소모가 빠르게 누적됐고, 왕즈이는 공격 선택지 자체가 줄어들었다.


2.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환 속도


왕즈이의 스매시를 안정적으로 받아낸 뒤, 단 한 번의 푸시나 드롭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실질적으로 왕즈이의 득점 루트는 안세영의 범실뿐이었다.


3. 멘탈 압박


점수가 벌어질수록 왕즈이는 더 강한 샷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곧 네트·아웃 범실로 이어졌다. 반면 안세영은 경기 내내 표정 변화 없이 리듬을 유지했다.



■ 천적 관계로 굳어진 상대 전적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21전 17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스 준결승 패배 이후에는 결승전에서만 만나 9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안세영이 내준 게임은 단 3게임에 불과하다. 왕즈이 입장에서는 경쟁자라기보다 넘기 힘든 벽이 된 셈이다.



■ 세계가 인정한 차원이 다른 선수


경기 후 해외 언론과 선수들의 평가 역시 극찬 일색이다. 안세영을 상대해본 선수들은 공통적으로 모든 샷을 예측하고 먼저 움직이는 선수, 기계처럼 정확한 플레이라고 평가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전술 이해도, 체력, 멘탈이 완벽하게 결합된 결과다.



■ 결론: 이길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현재 여자 단식 무대에서 안세영을 위협할 선수는 사실상 보이지 않는다. 속도, 수비력, 경기 운영, 멘탈까지 어느 하나 약점이 없다. 이번 인도오픈 결승은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명확히 증명한 경기였다. 안세영의 시대는 진행형이며, 기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리플2
다그313 18:01  
진짜 안세영은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네... 결승 보면서도 긴장감이 없음 ㅋㅋ 그냥 이길 걸 알았음
뼈다귀 18:37  
이런 선수를 한구에서 보고 응원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함 ㅎㅎ 안세영 시대가 오래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