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세니어 오면 첼시가 마레스카 때랑 달라질 점

웹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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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좀 걱정했는데 지금 스쿼드 뜯어보면 오히려

로세니어랑 궁합이 잘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일단 미드필더진 숨통부터 좀 트일 것 같아서 그게 제일 기대됨

마레스카 때는 엔조나 카이세도, 산투스 같은 애들을

너무 본인 전술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라 좀 답답했잖아요?

근데 로세니어는 선수 장점에 맞춰주는 유연한 스타일이라니까

얘네 족쇄 좀 풀리고 폼 살아나지 않을까 싶음

셋 다 클래스 있는 애들이라 좀 자유롭게 풀어주면 장악력은 올라올 듯

그리고 우리 고질병인 강약약강 기질도 좀 잡힐 것 같음

기술 좋은 팀들이 꼭 약팀 만나면 해이해져서 미끄러지는데

로세니어가 선수단 장악력이나 동기부여 능력은 좋다니까

아스날이나 파리처럼 공격수들까지 뛰게 만드는 그런 멘탈리티 좀 심어줬으면 좋겠음

전술도 마레스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주는 기계적인 패턴보다는

예전 포터 시절 처럼 큰 틀만 짜주고 선수들이 알아서 풀어가게 하는 게 더 맞을 수도 있음

엔조나 파머, 제임스 같이 축구 지능 높은 애들은 판만 깔아주면 알아서 하니까요

당장 조직력은 좀 삐걱거려도 보는 맛은 확실히 더 있을 거라 난 긍정적으로 봄

리플3
비디디디 01:35  
마레스카가 기초 공사는 잘해놨으니까 이제 로세니어가 유연함만 좀 더해주면 딱 좋을 시기인 듯
참이슬 01:36  
대충 포체티노와 마레스카의 중간 느낌이겠네요
잠만보 01:36  
선수빨 하나는 확실한 팀이니까 분위기만 잘 잡아주면 챔스권 복귀는 무난하겠네요 ㅎㅎ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