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알론소 세비야전 지면 찐경질각
진짜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네요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 한 경기 삐끗할 때마다
목숨 줄 왔다 갔다 하니 이게 팀이 맞나 싶습니다
방금 디 애슬레틱에서 나온 내용인데 이번 주말 세비야전 패배하면
알론소 감독 바로 경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핵심 요약]
현재 상황: 탈라베라(3부 리그) 상대로 3-2 진땀승 거두고
알론소도 멘탈 나가서 벤치에서 탄식함. 구단 인내심 바닥난 상태
경질 데드라인: 세비야전(토요일) 패배 시 유력
시간 벌어도 수페르코파(AT, 바르샤전)가 진짜 고비
부진 원인: 성적도 문제지만 전술이 선수들한테 안 먹힘
발베르데, 벨링엄, 비니시우스 다 폼 죽음
음바페 개인 기량으로 꾸역승 중
후임 후보
지단: 팬들의 드림픽 근데 국대 감독 노리고 있어서 미지수
아르벨로아: 현재 카스티야(2군) 감독 현실적으로 제일 유력함
솔라리: 내부 승격설 있는데 알론소 오고 힘 빠져서 글쎄?
솔직히 알론소도 불쌍하긴 함
오자마자 성적 내라고 쪼고
전술 분석 좀 하려니 선수들이 싫어한다고 눈치 주고..
근데 레알이라는 팀 특성상 결과 못 내면 짤리는 게
국룰이라 어쩔 수 없긴 하네요
만약 진짜 경질되면 아르벨로아가 소방수로 올 확률 90%일 듯합니다
지단 형님은 이 난장판에 다시 들어오려고 할지 의문이고요
진짜 1경기마다 감독 목숨 걸려있는 거 보면
레알 감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합니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