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외상 장부 근황 ㅋㅋㅋ

최근 영입한 주전급 5명한테 깔려있는 미지급 이적료만 1,582억(€107.3M) ㅋㅋㅋ
[바르사 외상 라인업]
하피냐: 612억 (리즈한테 줄 돈이 산더미)
쿤데: 368억 (세비야도 지금 똥줄 타는 중)
페란 토레스: 260억 (to 맨시티)
다니 올모: 200억 (to 라젠발)
레반도프스키: 141억 (to 바이언)
특히 하피냐는 리즈한테 갚아야 할 돈만 600억이 넘음
리즈는 저거 받으면 구단 하나 새로 차릴 기세 ㅋㅋㅋ
도대체 왜 이 모양이 됐나?
1.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하다 코로나 직격탄
원래 돈 펑펑 써서 성적 내고 그 돈으로 메꾼다는 마인드였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수입 0원 되고 지출만 남아서 재정 박살 남
2. 라리가 샐러리캡 + 경기장 공사
라리가 규정은 빡세서 선수 등록도 못 할 판인데
캄프 누 리모델링한다고 티켓 수익까지 빠지니까 돈줄이 마름
3. 회장 선거 시스템의 폐해
사실 이게 제일 큼
회장이 임기 내에 성적 못 내면 잘리니까
뒷일은 나중 회장이 알아서 하겠지 마인드로
일단 카드 긁고 보는 거임
장기적인 계획? 그딴 거 없음
당장 우승 못 하면 나가리니까
진짜 빚 돌려막기의 예술을 보여주는 구단임
저러고도 선수 영입 기웃거리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쿠뎀그의 의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