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정효 썰 타이밍이 소름 돋네
오늘이 수원 창단 30주년인데 자정 땡 치자마자
이정효 루머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거 봤음?
이거 절대 우연 아님
14일까지 엠바고 걸려 있다가
창단 기념일에 맞춰서 푼 느낌이 강하게 듦
지금 돌아가는 판세 보면 소거법으로도 답이 나옴
전북: 외국인 감독 실패하고 정정용으로 기우는 분위기
울산: 집안꼴 시끄러워서(폭행 논란 등) 이정효가 거절했을 각
서울: 김기동이랑 계속 감
결국 이정효 성격 받아주고 원하는 조건(돈+전권) 맞춰줄 곳은?
이제 독기 가득 품은 삼성(제일 기획) 뿐 인 것 같습니다
승격 실패하고 눈 돌아가서 구단 프런트 다 건너뛰고
윗선에서 직접 작업했다는 썰도 신빙성 있어 보이고
제일 중요한 게 날짜 계산임
이정효가 광주에 12월 3일에 사퇴 통보했다는데
2주 전 통보 시 위약금 면제 조항 생각하면
17일 이후에 자유의 몸임
오피셜 띄우기 딱 좋은 타이밍 아닌가?
루머대로면 이번 주 안에 쇼부를 볼 것 같은데...
구단 지원 받는 이정효? 이건 좀 무서운데? ㅋㅋㅋ
삼성이 지갑 열어주면 어떤 축구 보여줄지 상상도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