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정효 썰 타이밍이 소름 돋네

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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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수원 창단 30주년인데 자정 땡 치자마자

이정효 루머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거 봤음?

이거 절대 우연 아님

14일까지 엠바고 걸려 있다가

창단 기념일에 맞춰서 푼 느낌이 강하게 듦

지금 돌아가는 판세 보면 소거법으로도 답이 나옴

전북: 외국인 감독 실패하고 정정용으로 기우는 분위기

울산: 집안꼴 시끄러워서(폭행 논란 등) 이정효가 거절했을 각

서울: 김기동이랑 계속 감

결국 이정효 성격 받아주고 원하는 조건(돈+전권) 맞춰줄 곳은?

이제 독기 가득 품은 삼성(제일 기획) 뿐 인 것 같습니다

승격 실패하고 눈 돌아가서 구단 프런트 다 건너뛰고

윗선에서 직접 작업했다는 썰도 신빙성 있어 보이고

제일 중요한 게 날짜 계산임

이정효가 광주에 12월 3일에 사퇴 통보했다는데

2주 전 통보 시 위약금 면제 조항 생각하면

17일 이후에 자유의 몸임

오피셜 띄우기 딱 좋은 타이밍 아닌가?

루머대로면 이번 주 안에 쇼부를 볼 것 같은데...

구단 지원 받는 이정효? 이건 좀 무서운데? ㅋㅋㅋ

삼성이 지갑 열어주면 어떤 축구 보여줄지 상상도 안 된다

리플4
무시로 12.15 10:50  
아무리 2부여도 영입 전권은 못 참지 ㅋㅋㅋㅋ
크래프트 12.15 10:52  
일본 간다고 하지 않았어욧?!
박군 12.15 10:55  
일본 몇 개 팀들이 제시한 연봉 상한이 7억 이쪽 저쪽이었다는 썰이 있어요~ 그 돈이면 국내에 남는 게 낫다는 본인 판단이 있다 카더라~
서영락대리 12.15 10:59  
왜냥 썰이라고 하기도 그런 게 광주 쪽 야구도 축구도 정통한 기자 단독에도 이적 임박 기사가 나온 타이밍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