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vs KT 대충 10억이 증발하는 매직 ㅋㅋㅋㅋㅋ

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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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역배고 정배고를 떠나서 그냥 KBL 심판이랑 선수들이 합작한 역대급 K-예능이었습니다

일단 양 팀의 형님들... 이정현(4억) + 강상재(6.5억) = 도합 10억 5천만 원짜리 듀오가 오늘 나란히 0점을 기록했습니다!

아니 자신감이 얼마나 없으면 자유투를 뱅크샷으로 던집니까?

심지어 유파울로 개꿀 찬스 얻어놓고 거기서도 0점... 진짜 역겹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KT도 다 따라잡혀놓고 같이 염병한 거 대단합니다

근데 화룡점정은 역시 KBL 갓판님들 ㅋㅋㅋㅋㅋ

경기 종료 0.5초 남기고 애매한 박스아웃 상황에서 저걸 파울을 분다고요?

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이러니 국농 심판 주작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예예~ 대단하십니다 아주~

리플4
르망 21:32  
빡쎄게 부는 날은 저런 것도 불긴 하는데 다 불었다가는 경기 3시간은 하겄지 일관성이 없는 콜이 문제임 결국 심판 손에 경기가 넘어갔네 또
아카페라 21:33  
솔직히 내가 심판이었으면 휘슬 부는 순간 크게 잘못 됐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비디오에 뭐라도 있어야 한다고 많이 빌었겠지? ㅋㅋㅋㅋㅋ
부상길이 21:34  
요 근래 자꾸 심판 판정 가지고 논란 나오니까 정심이든 오심이든 심판의 판정 자체를 신뢰 할 수가 없음 이번 경기 판정을 떠나서 챌린지 자체도 콜 하나에 집중하게 되는 게 가장 큰 문제 같음
로켓프레쉬 21:35  
판정에 일관성이 있어야 보는 사람들이나 경기 치루는 선수 스태프들이 인정을 하고 넘어가지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