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KBO 중계권 놓치고 빡쳐서 LCK에 1000억 태움 ㄷㄷ
LCK가 이번에 중계권 계약으로만
무려 5년 1500억을 땡겼답니다
진짜 억 소리 나는 금액인데
내용을 뜯어보면 플랫폼들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일단 치지직이 야구 중계권 놓친
한을 풀려는 듯 무려 1000억을
시원하게 박았습니다
여기에 국제전 중계권이랑
롤파크 네이밍까지 가져가면서
확실하게 대장 노릇을 하게 됐고요
반면에 숲 SOOP (아프리카 TV)은
네이밍 권한은 없지만
중계권 사수에만 500억을 태웠습니다
결국 두 플랫폼이 쌍끌이로
돈을 퍼부어준 덕분에
LCK는 앉아서 매년 300억씩
통장에 꽂히는 초대박이 난 거죠
이게 얼마나 미친 규모냐면
국민 스포츠인 KBO가 티빙이랑 맺은 게
3년 1350억이거든요?
총액으로 따지면
LCK가 야구보다 150억 더 큽니다
물론 계약 기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연간 규모로 봐도 이제 야구랑
크게 차이 안 날 정도로
판이 커졌다는 게 체감되네요
항상 LCK 위기다 말은 많았는데
막상 까보니까 대기업들이
돈 싸 들고 줄 서는 알짜배기였던 겁니다
이 돈이면 구단들 분배금도 늘어나서
숨통 좀 트일 텐데 제발 그 좁아터진
경기장 확장 공사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