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차기 감독 마이클 캐릭 유력! 친정팀 복귀 협상 돌입

축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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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과 결별한 뒤, 새 임시 사령탑으로 마이클 캐릭을 선임할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끌 임시 감독으로 캐릭을 최우선 후보로 검토하고 있으며, 선수단이 훈련에 복귀하는 수요일 이전에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구단과 캐릭 간 협상은 긍정적인 진척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모림 감독 전격 사임, 맨유의 급박한 지도자 재정비


맨유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6위에 머무르며 부진을 겪자, 구단 수뇌부는 시즌 중 변화를 택하는 결단을 내렸다. 후임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대런 플레처가 임시로 번리전을 지휘하는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결별로 인해 구단은 당장 시즌을 수습할 임시 감독 물색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맨유 레전드 출신 감독 두 명이 후보군에 올랐다. 바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마이클 캐릭이다.



■ 캐릭, 솔샤르 모두 면접 완료! 그러나 최종 선두는 캐릭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캐릭과 솔샤르 모두 구단과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두 인물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현 단계에서는 캐릭이 임시 감독 선임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특히 캐릭의 면담에 대해 전술적 방향성, 경기 운영 아이디어 등 모든 부분에서 구단과 긍정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솔샤르 역시 돈이나 계약보다 맨유를 돕기 위한 복귀 의지를 보였으나, 최종 우선순위에서는 캐릭에게 밀린 상황이다.



■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캐릭, 지도자로서의 경력은?


캐릭은 맨유에서 박지성과 함께 중원을 구축하며 전성기를 보냈던 상징적인 선수다. 선수 은퇴 후에는 곧바로 지도자로 전향해 맨유에서 코치와 감독 대행을 맡았으며, 2022년에는 미들즈브러의 감독으로 부임해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다만 2023년 6월 경질된 이후 현재까지 무직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술적 이해도와 선수단 장악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맨유의 난국을 해결할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 맨유의 향후 청사진, 올 시즌은 임시 체제, 차기 감독은 장기 플랜으로


맨유는 이번 시즌을 우선 임시 감독 체제로 마무리한 뒤, 차기 정식 감독은 2026-2027시즌을 장기적으로 이끌 지도자를 천천히 검토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캐릭이 혼란에 빠진 맨유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플1
소어아 02:04  
캐릭 다시 맨유라니 감회 새롭다... 선수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이번엔 감독으로도 잘해줬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