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캐릭 임시 감독 거의 확정 솔버지 무급 봉사 제안도 까였네
결국 캐릭이 임시 감독 맡는 걸로 확정됐고
이제 구단 공식 발표만 남았다고 함
구단은 캐릭의 전술 스타일을 높게 평가했고
퍼거슨도 지지했다고 하니 사실상 결정난 듯
근데 상황이 참 아이러니한 게
원래 솔샤르 경질될 때 캐릭도 도의적 책임지고
같이 나간다는 얘기가 있었잖음?
근데 결과적으로 솔샤르는 또 나가리고
캐릭은 남아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그림이 묘하긴 함
더 놀라운 건 솔샤르가 이번에 면접 보면서
무보수로라도 돕겠다고 제안했다는 썰임
레전드로서 팀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지였겠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어렵다고 판단해서 캐릭을 선택한 것 같음
솔샤르 입장에선 옛 제자이자 코치였던 캐릭이
자기 대신 지휘봉 잡는 걸 보면서 기분이 참 복잡할 듯
캐릭도 형님 먼저 보내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덜컥 맡게 됐으니 부담감이 장난 아닐 테고
여러모로 맨유 벤치 분위기가 참 묘하게 흘러가는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