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임박? 솔샤르, 맨유 임시 감독 후보로 급부상
올레 군나르 솔샤르(52)가 4년 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최근 후벵 아모링 감독을 전격 경질한 맨유가 새로운 임시 감독 선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솔샤르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 솔샤르, 이미 YES 준비됐다! 맨유 최종 결정만 남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맨유와 솔샤르가 임시 감독직을 놓고 긍정적 분위기 속 협상을 진행했다. 계약 기간에도 문제가 없으며 솔샤르는 이미 YES라고 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는 로마노 특유의 HERE WE GO 직전 단계로 해석되며, 솔샤르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 아모링 전격 경질 이후 흔들리는 맨유, 분위기 수습 시급
맨유는 5일 공식 발표를 통해 후벵 아모링 감독의 경질을 확정했다. 아모링은 자신이 매니저가 아닌 단순 헤드 코치로 분류돼 전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점에 불만을 표출했고, 리즈전(1-1) 이후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논란을 키웠다. 여기에 제이슨 윌콕스 풋볼 디렉터와의 전술적 충돌까지 겹치며 결국 경질로 이어졌다.
경기력도 위태롭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8승 7무 5패·승점 31)이지만, 14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해 중위권 추락 위험이 상존한다. 구단은 임시로 U-18 감독 대런 플레처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빠른 시일 내 새로운 임시 감독 선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솔샤르, 맨유 돕겠다 의지! 계약 기간과 급여 모두 구단에 일임
현지 여러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는 맨유 복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계약 기간, 보수, 조건 등을 모두 구단에 맡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는 2018년 무리뉴 감독 경질 후 임시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안정시키며 정식 감독으로 승격,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 및 유로파리그 준우승 등 경쟁력 있는 성적을 남겼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단 장악력과 리더십은 높이 평가받아왔다.
최근 베식타스 사령탑을 맡았으나 유럽대항전 진출 실패 책임을 지고 경질된 후 다시 야인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 맨유, 복수 후보 접촉! 최종 결정만 남아
BBC에 따르면 맨유는 솔샤르뿐 아니라 플레처, 마이클 캐릭 등과도 접촉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솔샤르가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즉시 투입 가능한 인물로 평가받으며 임시 감독 선임 1순위에 올라 있다.
구단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 체제를 유지한 뒤 올리버 글라스너(크리스털 팰리스), 로베르토 데 제르비(올랭피크 마르세유) 등을 차기 정식 감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 결론: 솔샤르 복귀 초읽기, 구단 발표만 남았다
현재 상황은 솔샤르 복귀 가능성이 매우 높은 흐름이다. 그는 이미 의사를 전달했고, 협상 과정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구단의 최종 발표만 남은 가운데, 맨유가 불안정한 시즌을 솔샤르를 통해 수습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