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스왑딜 성사될까? 아놀드와 달로 맞교환 가능성 심층 분석

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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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또 하나의 대형 시나리오가 떠오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오른쪽 풀백 보강을 원하면서, 전례 없는 사이드백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지난 31일(한국시간) 맨유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할 준비를 마쳤으며, 공식 제안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단순한 관심 수준이 아닌, 구체적인 협상 단계에 접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아놀드, 레알에서 흔들리는 월드클래스 풀백


아놀드는 6세에 리버풀 유스에 입단해 단 한 번의 임대도 없이 1군 주전으로 성장한 ‘성골 유스’다. 세계 최고 수준의 킥 정확도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춘 풀백으로, 현대 축구에서 보기 드문 전술 자원으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여름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리버풀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고, 배신자라는 비판까지 감수해야 했다. 문제는 이적 이후다. 레알에서는 수비 집중력과 위치 선정에서 반복적인 약점을 노출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최근에는 근육 부상으로 약 두 달가량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전술적으로도 아놀드의 인버티드 풀백 성향은 레알의 기존 수비 구조와 완벽히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레알의 시선은 달로, 맨유와 이해관계 일치


흥미로운 점은 레알 마드리드 역시 대안으로 맨유의 디오고 달로를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국 팀토크는 레알이 달로 영입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달로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스피드, 피지컬, 킥 정확도,볼 운반 능력을 고루 갖춘 현대형 수비수다. 2018-19시즌 포르투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꾸준히 주전 경쟁력을 증명해왔다.


다만 최근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전술적 우선순위가 밀리며 출전 시간이 감소했고, 이는 곧 이적 가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레알 입장에서는 즉시 전력감이자 전술 적응력이 높은 달로가 매력적인 카드일 수밖에 없다.



■ 아놀드와 달로 스왑딜, 현실성은?


이번 시나리오가 주목받는 이유는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명확히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 맨유: 공격 전개 능력이 뛰어난 월드클래스 풀백 필요

● 레알: 수비 안정성과 멀티 포지션 소화 가능한 실전형 풀백 필요


여기에 선수 본인들의 출전 기회, 전술 적합성, 팀 내 입지까지 고려하면 ‘맞교환’은 단순한 상상이 아닌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물론 연봉 조정, 계약 기간, 부상 리스크 등 세부 협상이 관건이지만, 유럽 이적시장에서는 언제든 판을 흔들 수 있는 카드다.



■ 결론


아놀드와 달로의 맞교환 가능성은 단순한 루머를 넘어, 전술과 선수 커리어 측면에서 모두 계산이 맞아떨어지는 고급 시나리오다. 만약 이 스왑딜이 성사된다면, 올 시즌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가장 상징적인 거래 중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두 빅클럽의 선택에 시선이 쏠린다.

리플2
도마노래 01.04 11:41  
아놀드 리버풀 떠날 때도 충격이었는데 레알에서 이렇게 흔들릴 줄은 ㅠㅠ
차오름 01.04 16:40  
달로는 출전 시간만 확보되면 더 성잘할 선수라 레알에서 잘 맞을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