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분위기가 진짜 심상치 않네요

x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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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돌아가는 거 보니까 대전이

일 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냉정하게 보면 지금 양강이라고 불리는

현대가 두 팀 상황이 좀 어수선하잖아요

울산은 사실상 팀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수준으로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고

전북은 지난 시즌 우승하긴 했지만

포옛 떠나고 정정용 감독 오면서

여기도 감독 교체 + 스쿼드 물갈이가 한창이고요

유일하게 지난 시즌 준우승 전력 유지하면서

감독도 황선홍 감독 체제로 쭉 가네요?

여기에 엄원상, 루빅손 영입은 진짜...

부족한 부분 채우는 알짜 보강이라 무서울 정도입니다

조직력이나 분위기 면에서 출발선이 다른 느낌?

여기에 K리그 역사상 비 현대가 우승을 이끌었던

13년 포항, 16년 서울의 황선홍이라는 점입니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전북 울산 천하였는데

구도를 다시 깰 사람이 돌고 돌아

또 황선홍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번 시즌은 대전 야구가 못 다 이룬 우승의 꿈을..

진짜 대형 사고 한번 칠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독주 체제 깨지는 시즌이 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리플3
비디디디 01.03 19:01  
스토리텔링 미쳤다 황선홍이 시작해서 황선홍이 끝내는 건가? ㅋㅋ
게레로 01.03 19:02  
대전이 이런 평가를 받는 날이 오다니 ㅠㅠ 매번 잔류 걱정하다가 우승 후보 소리 들으니까 적응 안 되네요
최프로 01.03 19:03  
울산은... 하... 그냥 이번 시즌은 리빌딩이라 생각하고 맘 비웠습니다... 대전 전력 부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