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격수들 단체로 먹튀각?

진짜 라인업 쭉 보니까 숨이 턱 막힘
빅클럽들이 돈은 돈대로 썼는데 건진 놈이 하나도 없는 수준임
델랍(첼시), 세슈코(맨유), 이삭(리버풀), 요케레스(아스날)
이름값만 보면 오~ 소리 나오는데 실속은 텅텅 비었음
특히 요케레스는 아스날이 큰맘 먹고 질렀는데
나이가 이제 꽉 차서 에이징 커브 걱정해야 할 판임
여기서 폼 안 올라오면 투자금 반토막은커녕 0원 될 수도 있음
세슈코랑 이삭도 사실상 1000억 넘게 주고 데려왔는데
경기 영향력 보면 한숨만 나옴
골 결정력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찬스 다 날려 먹고 있고
근데 여기서 제일 코미디는 에키티케임 ㅋㅋㅋ
솔직히 리버풀 갈 때 저 거품을 왜 사냐 하면서 다들 비웃었잖음?
근데 까보니까 쟤가 유일하게 밥값 하고 있음
이삭이 죽 쑤는 동안 에키티케가 멱살 잡고 캐리하는 거 보면
세상일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 거임 ㅋㅋㅋ
결국 지금 전 쓸만한 정통 9번 씨가 말랐다는 게 학계의 정설임
빅클럽들이 급하니까 웃돈 주고 긁어모으긴 했는데
결과물이 다 이 모양이니... 영입 담당자들 단체로 시말서 쓰고 있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