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격수들 단체로 먹튀각?

마자용
조회 8 댓글 3

9074fb2e7574471f550aeec6dfe932a6_1765431274_9109.jpg
진짜 라인업 쭉 보니까 숨이 턱 막힘

빅클럽들이 돈은 돈대로 썼는데 건진 놈이 하나도 없는 수준임

델랍(첼시), 세슈코(맨유), 이삭(리버풀), 요케레스(아스날)

이름값만 보면 오~ 소리 나오는데 실속은 텅텅 비었음

특히 요케레스는 아스날이 큰맘 먹고 질렀는데

나이가 이제 꽉 차서 에이징 커브 걱정해야 할 판임

여기서 폼 안 올라오면 투자금 반토막은커녕 0원 될 수도 있음

세슈코랑 이삭도 사실상 1000억 넘게 주고 데려왔는데

경기 영향력 보면 한숨만 나옴

골 결정력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찬스 다 날려 먹고 있고

근데 여기서 제일 코미디는 에키티케임 ㅋㅋㅋ

솔직히 리버풀 갈 때 저 거품을 왜 사냐 하면서 다들 비웃었잖음?

근데 까보니까 쟤가 유일하게 밥값 하고 있음

이삭이 죽 쑤는 동안 에키티케가 멱살 잡고 캐리하는 거 보면

세상일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 거임 ㅋㅋㅋ

결국 지금 전 쓸만한 정통 9번 씨가 말랐다는 게 학계의 정설임

빅클럽들이 급하니까 웃돈 주고 긁어모으긴 했는데

결과물이 다 이 모양이니... 영입 담당자들 단체로 시말서 쓰고 있겠음

리플3
르망 12.11 14:35  
적어도 이중에 한명쯤 홀란 더도 덜도 말고 무릎 만큼만 해주길 바랬는데...
비디디디 12.11 14:38  
음바페 홀란드가 눈을 너무 높여 놔서 앵간한 실력은 이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ㅋㅋ
머선일이고 12.11 14:36  
볼테마데 >> 웰벡 >> 에키티케 >> 저 네 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