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골든스테이트 차기 행선지 유력! 커리와의 역대급 듀오 실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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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 영입전의 핵심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부상 이슈와 함께 트레이드 루머가 급격히 확산된 가운데, 미국 더 스포르팅 뉴스(The Sporting News)는 최고의 오프볼 슈터 스테판 커리와 최고의 림 어택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조합은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며 역대급 듀오가 탄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아데토쿤보 부상 이후 급부상한 트레이드설


아데토쿤보는 최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비접촉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단기적으로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계기로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한 구단 내외부의 관심이 폭증했고, 여러 팀들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다만, 리그에서 그의 연봉·전력 기조·자산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팀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팀이 바로 골든스테이트다.



■ 골든스테이트가 아데토쿤보에 집중하는 이유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지며 명확한 윈 나우(Win-Now)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오프시즌에 지미 버틀러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지만, 커리–버틀러–드레이먼드 그린 조합은 잦은 부상과 기대 이하의 시너지로 한계가 노출되고 있다.


반면, 아데토쿤보는 골밑 지배력과 압도적인 득점력, 그리고 전술적 활용도가 매우 높아 커리의 외곽 생산성과 완벽한 상호보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커리는 최대한 넓은 스페이싱을 제공하고, 아데토쿤보는 페인트존을 초월적으로 장악하는 구조로 이 조합은 그 자체로 리그 최강 중 하나다.



■ 가능한 트레이드 패키지: 지미 버틀러 + 젊은 자원 + 드래프트 픽


더 스포르팅 뉴스는 구체적인 가상 트레이드안도 제시했다.


● 밀워키 → 버틀러, 브랜딘 포지엠스키, 윌 리처드, 1라운드 픽 2장

● 골든스테이트 → 아데토쿤보, 게리 해리스


밀워키 입장에서 버틀러를 포함한 즉시 전력감과 젊은 자원, 픽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조건은 매력적이다. 골든스테이트 역시 핵심 미래 자산을 내주고라도 커리–아데토쿤보 체제를 완성하려는 의지가 충분하다.



■ 커리와 아데토쿤보 듀오의 잠재력


커리의 외곽 창출력과 아데토쿤보의 림 어택·수비 전환 속도를 결합하면, 역대 최고 효율의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듀오가 탄생할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골든스테이트 프런트 오피스는 이미 ‘현재가 우선’이라는 압박 속에 있으며, 아데토쿤보 영입은 곧바로 챔피언십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다.



✅ 정리


● 아데토쿤보는 부상 이후 트레이드 루머의 중심에 서 있음

● 골든스테이트는 전력 구조·팀 상황·윈나우 기조 모두 그를 영입하기에 최적

● 버틀러 포함 패키지 제안은 현실성 있음

● 커리와 아데토쿤보 조합은 리그 전력을 뒤흔들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

리플2
프로키 19:45  
제발 현실로 와라 ㅠㅠ 커리 라스트 댄스를 위해 이런 빅무브 한 번쯤은 필요함 ㅠㅠ
부평역 20:25  
골스가 다시 왕조 모드로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같기도 함 ㄷㄷ 커리 나이 생각하면 진짜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