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심판들이 지켜낸 밥그릇 ㅋㅋㅋ

포옛 감독이랑 타노스 코치 관계 보니까 거의 오피스 와이프 수준으로 영혼의 듀오던데
포옛 감독도 정뚝떨이라 나가는 거 기정 사실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포옛은 실력 증명했으니 다른 나라 가서 대우받고 일하는 게 본인한테도 낫죠
가서 우리 축협 조리 돌림 해도 국내 축구팬들은 다 인정해줄걸요? ㅋㅋㅋ
조사에 따르면 오심은 지난해보다 2배(28건 -> 79건)나 늘어났는데
심판들은 반성은커녕 감히 우리한테 대들어? 너 인종차별자! 이러고 있다는 거임 ㅋㅋㅋ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이라고 한 것도 본인이 차별 받는다고 느껴서 한 말인 게 문맥상 맞는데
그걸 인종차별 했다는 증거로 둔갑하는 기적의 논리... ㄷㄷ
결국 타노스 코치는 자칭 권위자들한테 인종차별자 오명 썼다면서 스스로 떠났죠 ㅠㅠ
반면 심판들은? 오심해도 징계는 비밀이고 좀 쉬다 오면 그만이죠 뭐
마음의 상처(?) 치유하고 돌아오셔서 또 밥그릇 챙기시겠죠
오늘도 심판들은 외세의 위협으로부터 굳건하게 밥그릇을 지켜냈습니다! 짝짝짝!
진짜 K리그 얇게 보면서 이렇게 혐오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