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25/26 시즌 득점 랭킹 TOP5 (10라운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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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26 시즌 10라운드까지의 현재 득점 랭킹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그 순위 경쟁에서 공격력과 득점력은 승점 확보의 핵심이며, 득실차는 시즌 후반 순위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압도적인 득점 감각으로 리그를 주도하는 엘링 홀란드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세메뇨,웰벡,마테타,이고르 티아고까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위)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 10경기 13골
EPL 25/26 시즌 득점 랭킹 1위는 예상대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입니다.
2022년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홀란드는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해왔습니다. 첫 시즌(22/23) 36골 8도움, 두 번째 시즌(23/24) 27골 5도움으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죠. 지난 시즌(24/25)에는 부상과 팀 부진 속에서도 여전히 맨시티 공격의 중심이었으며, 이번 시즌엔 다시 정상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10경기 13골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득점 감각은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며, 세 번째 득점왕 도전에 청신호를 켜고 있습니다.
2위) 앙투안 세메뇨 (AFC 본머스)
● 10경기 6골 3도움
AFC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는 현재 득점 랭킹 단독 2위입니다.
지난 시즌 37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던 세메뇨는 이번 시즌에도 10경기 6골 3도움으로 리그 초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본머스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공격 포인트 9개를 기록 중인 그는 현재 EPL의 다크호스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동 2위) 대니 웰벡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10경기 6골
브라이튼의 대니 웰벡은 꾸준한 부활을 이어가며 이번 시즌 득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한때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렸던 웰벡은, 부상과 부진을 극복하고 브라이튼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한 그는, 25/26 시즌 들어 10경기에서 벌써 6골을 기록하며 노련한 결정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공동 2위) 장 필리프 마테타 (크리스탈 팰리스)
● 10경기 6골
크리스탈 팰리스의 장 필리프 마테타(Jean-Philippe Mateta) 역시 6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시즌(24/25) 14골을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던 그는, 이번 시즌엔 더 빠른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한 피지컬과 정확한 마무리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위협하며, 팰리스의 핵심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동 2위) 이고르 티아고 (브렌트포드)
● 10경기 6골
브렌트포드의 이고르 티아고는 시즌 초반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완벽한 몸 상태로 돌아와 10경기 6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강한 피지컬과 헤더 능력, 그리고 넓은 시야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브렌트포드의 중심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브라질 대표팀 승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머지않아 국가대표 데뷔도 기대할 만합니다.
결론
EPL 25/26 시즌 10라운드까지의 득점 레이스는 여전히 엘링 홀란드의 독주 구도이지만, 세메뇨,웰벡,마테타,이고르 티아고 등 신흥 강자들의 약진도 눈에 띕니다. 리그가 진행될수록 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다음 라운드 이후 순위 변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PL 득점 순위, 팀 순위, 선수별 기록 분석을 빠르게 전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