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선수 역대 시장가치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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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세계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주제, 바로 브라질 축구선수 역대 시장가치 순위 TOP5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과거 FIFA 랭킹 1위의 위엄을 자랑했던 브라질 대표팀은 현재 6위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U-20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1무 2패로 탈락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축구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축구 강국입니다.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대표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역대 최고 시장가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누가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을까요?
1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최고 시장가치: 3,306억 원 (2024년 기준)
브라질 축구선수 중 역대 최고 시장가치를 기록한 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입니다. 2024년 기준, 시장가치가 무려 3,306억 원까지 상승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니시우스는 엘링 홀란드, 주드 벨링엄과 함께 글로벌 축구 시장가치 TOP3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 중입니다. 비록 잠시 하락세를 겪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 뛰어난 폼을 보이며 다시금 시장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위) 네이마르
● 최고 시장가치: 2,975억 원 (2018년 기준)
두 번째는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입니다. 2017년 여름, FC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이적료 3,620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적 직후에는 PSG의 에이스로 맹활약하며 시장가치 2,975억 원(2018년)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출전을 이어가지 못하며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여전히 브라질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3위) 필리페 쿠티뉴
● 최고 시장가치: 2,479억 원 (2018년 기준)
3위는 한때 ‘리버풀의 마법사’로 불렸던 필리페 쿠티뉴입니다. 리버풀 시절 환상적인 플레이로 전성기를 맞이하며 시장가치가 2,479억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후 2018년 1월, 이적료 2,201억 원에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쿠티뉴는 여전히 브라질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4위) 호드리구
● 최고 시장가치: 1,818억 원 (2024년 기준)
4위는 차세대 브라질 스타 호드리구입니다. 비니시우스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을 이끄는 그는 2024년 1,818억 원으로 자신의 최고 시장가치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다소 부침이 있지만,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 더 성장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다만, 이번 시즌은 폼이 다소 떨어져 단기적으로는 시장가치 하락이 예상됩니다.
5위) 하피냐
● 최고 시장가치: 1,487억 원 (2025년 기준)
마지막 5위는 FC바르셀로나의 윙어 하피냐입니다. 2024/25 시즌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시장가치 1,487억 원으로 역대 TOP5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과 재계약을 체결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선수 중 가장 최근 기준으로 시장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꼽히며, 추후 더 큰 상승이 기대됩니다.
결론: 브라질은 여전히 ‘스타의 나라’
비록 최근 브라질 대표팀이 예전만큼의 위세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지만, 세계 축구 시장에서 브라질 선수들의 영향력은 여전히 막강합니다.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하피냐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선수들이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