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오심 지적 처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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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댓글 4

아니 포옛 감독이랑 아들 SNS 올렸다고

벌금 300 먹음 ㅋㅋㅋㅋㅋ

규정상 감독상 후보 자격은 유지된다는데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님

오심한 심판 징계는 뭔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피해자가 SNS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니까

바로 벌금 때리는 K리그 연맹 클라스 ㄷㄷ

이게 심판 권위 세우는 거 맞음?

그냥 입 틀어막는 거 아님? ㅋㅋㅋ

권위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생기는 거지

이런 식으로 피해자만 조지면 누가 심판을 존중함?

오히려 무소불위 권력만 보여주는 꼴임

맨날 이런 식이니 발전이 없음

덮고 쉬쉬하니까 오심 불신만 쌓이지

작년보다 오심 불신 사례 2.4배 늘었다는 게 팩트임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심판 권위 세우는 거 좋은데

대신 오심 같은 거 터졌을 때

심판한테 확실하게 뭔가 본보기 같은 걸

보여줄 수는 없음?

왜 맨날 피해자만 잡고 끝내는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감 ㅉㅉ

리플4
소원을말해봐 10.22 14:11  
오심이라고 인정해서 징계할 명분도 없어졌는데 강행했다? 빼박 기분상해죄! 흥칫뿡뿡
후래시민트 10.22 14:12  
프로야구 크게 흥한거? 별거 없더라 ABS 도입하고 쭉쭉 오름
최프로 10.22 14:12  
VAR이 있는데 오심이 거의 매 라운드 나오는 어메이징 리그 ㅋㅋ
비디디디 10.22 14:14  
잘못한 사람은 그냥 벌점에 휴식
잘못한 거 지적한 사람은 벌금 300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