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오심 지적 처리 근황
아니 포옛 감독이랑 아들 SNS 올렸다고
벌금 300 먹음 ㅋㅋㅋㅋㅋ
규정상 감독상 후보 자격은 유지된다는데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님
오심한 심판 징계는 뭔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피해자가 SNS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니까
바로 벌금 때리는 K리그 연맹 클라스 ㄷㄷ
이게 심판 권위 세우는 거 맞음?
그냥 입 틀어막는 거 아님? ㅋㅋㅋ
권위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생기는 거지
이런 식으로 피해자만 조지면 누가 심판을 존중함?
오히려 무소불위 권력만 보여주는 꼴임
맨날 이런 식이니 발전이 없음
덮고 쉬쉬하니까 오심 불신만 쌓이지
작년보다 오심 불신 사례 2.4배 늘었다는 게 팩트임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심판 권위 세우는 거 좋은데
대신 오심 같은 거 터졌을 때
심판한테 확실하게 뭔가 본보기 같은 걸
보여줄 수는 없음?
왜 맨날 피해자만 잡고 끝내는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감 ㅉㅉ

잘못한 거 지적한 사람은 벌금 300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