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컵 8강 대진 확정!! 거를 타선이 없네요;;
올라온 8팀 중에 말리 빼고 나머지 7팀이 전부 우승 경험 있는 근본 국가들입니다
진짜배기들만 살아남은 왕들의 전쟁인데 밸런스 있게 관전 포인트 정리해봤습니다
1. 나이지리아 vs 알제리 (사실상 결승전)
나이지리아(슈퍼 이글스)
이번 대회 유일한 퍼펙트 팀입니다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4경기 전부 정규시간(90분) 승리
화력, 수비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우승 0순위
알제리(사막의 여우)
반대로 꾸역승의 정석입니다
16강 콩고전도 연장 혈투 끝에 겨우 올라왔죠
관전 포인트
체력 빵빵한 나이지리아의 창이냐
좀비처럼 살아남는 알제리의 끈기냐 싸움입니다
가장 핫한 매치업
2. 코트디부아르 vs 이집트 (근본 DNA 싸움)
코트디부아르
조별 예선에서 탈락 위기까지 갔다가 지옥에서 돌아오더니
16강은 3-0으로 완파하며 기세가 최고조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의 본능이 깨어났다는 평
이집트
설명이 필요 없는 아프리카 최다 우승국(7회)이죠
토너먼트만 오면 강해지는 DNA가 무서운 팀입니다
관전 포인트
기세 타서 미쳐 날뛰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이집트의 관록이 통할지가 핵심입니다
3. 말리 vs 세네갈 (창과 늪의 대결)
말리
8강 진출국 중 유일한 비우승국이자 도전자입니다
특징은 지독한 무재배
이번 대회 4경기 동안 90분 승리가 한 번도 없습니다 (3무 + 승부차기 승)
세네갈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사자 군단
전력상으로는 당연히 우위입니다
관전 포인트
말리의 질식 수비(늪 축구)가
세네갈의 창도 무력화시키고
승부차기까지 끌고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세네갈이 늪을 찢어버릴까요?
4. 카메룬 vs 모로코 (신구 맹주의 격돌)
카메룬
아프리카 축구의 전통적인 맹주(우승 5회)
언제나 4강 이상을 바라보는 저력이 있는 팀입니다
모로코
2022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현시점 아프리카 최강 포스를 뿜는 팀이죠
게다가 이번 대회 개최국(홈 버프)입니다
관전 포인트
홈 팬들의 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모로코를 상대로
카메룬의 클래스가 버텨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어디 하나 쉬어갈 틈이 없는 대진입니다
나이지리아 정배에 말리 무승부 모로코 홈 승 정도가 눈에 들어오는데
형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