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집안싸움 났네요 ㄷㄷ 싹 다 트레이드 알아본답니다
마크 스피어스 피셜로 떴는데
지금 새크라멘토 내부 분위기가 완전 개판인가 봅니다
거북이(웨스트브룩) 드로잔 라빈 같은 베테랑들 전부 트레이드 매물로 내놨다네요
이유가 골 때리는 게 코칭스태프랑 선수단 사이에 불화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감독 한 명이랑 싸운 게 아니라 코치진 전체랑 척을 졌다는 거 보면 갈 데까지 간 것 같네요
심지어 베테랑뿐만 아니라 머레이 사보니스 같은 기존 코어들도 갈등 겪고 있다는데
이 정도면 그냥 선수단 vs 코치진 전면전 아닌가요?
성적 내보겠다고 이름값 있는 선수들 긁어모으더니 결국 케미 박살 나고 공중분해 엔딩으로 가네요
새크 팬들은 진짜 속 터질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