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겨울 이적 시장 미드필더 3대장 분석
겨울 이적시장 분위기 심상치 않네요
지금 PL 중원 매물로 뜬 3대장 다들 아시죠?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아담 와튼(팰리스)
이 셋 놓고 맨유랑 맨시티가 자존심 걸고 한판 붙을 각입니다 ㅋㅋㅋ
누가 어디로 갈지 분석 한번 해봤습니다
1. 엘리엇 앤더슨: 그냥 육각형 괴물
요즘 제일 핫한 놈이죠
패스, 수비, 드리블 다 되는 완성형 미드필더
맨유 아모림 감독이 1순위로 찍었다는데...
문제는 맨시티도 얘한테 꽂혔다는 겁니다
펩 감독이 10번이나 보러 갔대요 ㄷㄷ
노팅엄이 1700억 부르고 있는데
앤더슨 본인은 시티 가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맨유 비상 걸렸습니다 ㅋㅋㅋ
2. 카를로스 발레바: 피지컬 깡패 (근데 뇌지컬은...?)
제2의 카이세도 소리 듣는 친군데
피지컬이랑 볼 운반은 진짜 미쳤음
근데 전술 이해도가 좀 떨어져서
감독한테 자주 혼나고 교체당함 ㅋㅋㅋ
브라이튼이 2000억 부르는데
솔직히 그 돈 주고 사기엔 좀 도박 같기도 하고...
맨유가 예전에 노렸었는데 지금은 살짝 고민 중일 듯?
3. 아담 와튼: 패스 도사 (챔스 아니면 안 가요)
왼발 킥 기가 막히게 차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패스 찔러주는 거 보면 예술임
맨유랑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데
이 친구 조건이 챔스 나가는 팀 아니면 안 감 ㅋㅋㅋ
맨유 지금 순위 간당간당한데 이거 못 지키면
와튼은 그냥 리버풀이나 아스날 가는 겁니다
1월에는 다들 안 팔 것 같고 진짜 싸움은 여름에 터질 듯합니다
앤더슨은 맨시티가 하이재킹 할 것 같고
발레바는 너무 비싸고...
와튼은 성적 봐가면서 골라 갈 것 같네요
맨유는... 지갑만 열지 말고 성적부터 챙깁시다 ㅋㅋㅋ
챔스 못 가면 아무도 안 온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