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스토브 썰 내부 기자 피셜 총정리!
오늘 내부 기자 통해 썰 많이 풀렸네욧!
1. 강백호 영입 썰: 원샷 원킬!
강백호 100억 영입 비하인드 보니까 진짜 운이 따랐네요
원래 미국 갈 예정이었는데 한화가 막차 타고 들어간 거 ㅋㅋㅋ
롯데가 관심 있다는 썰 많았는데 정작 오퍼 안 넣었고 KT는 늦었고...
결국 19일 늦게 한화가 만나자마자 바로 콜! 해서 도장 찍었답니다
이게 바로 원샷 원킬이죠 ㅋㅋ
계약 옵션 20억도 달성하면 한화가 웃으면서 줄 수 있는 수준이라니...
혜자 계약 스멜이 납니다
2. 2차 드래프트 올패스 이유
전력이 성장해서 뽑을 선수가 없었답니다 ㅋㅋㅋ
앞에서 다 뽑아가서 그냥 패스한 것도 있다는데...
뭐 결과적으로 돈 아꼈으니 강백호 산 거죠
3. 노시환 & 샐러리캡
구단은 노시환 잡는 거에 진심입니다
최근에 만나기도 했고요
근데 샐러리캡이 문제... 찰랑찰랑하답니다
안치홍 계약금은 한화가 안고 가는 거라 더 빡빡한가 봐요 ;;;
노시환 잡으려면 머리 좀 싸매야 할 듯
4. 내부 FA (김범수, 손아섭) & 외부 FA
외부 FA는 이제 끝!
단장이 못 박았으니 끝입니다
김범수 손아섭은 이야기는 하는데 구체적인 건 없고...
타 구단 관심도 딱히 없나 봅니다
한화도 급해 보이진 않네요
5. 용병 소식 (와이스, 페라자)
와이스 재계약은 쉽지 않아 보이고... ㅠㅠ
페라자는 현지 썰 돌아서 알아보니 리스트에는 있답니다!
오면 대박인데... 아직 확정은 아님
용타는 중견수 가능한 선수 오면 좋고 아니면 내부 육성으로 간답니다
6. 기타 등등 (문동주, 정우주, 왕옌청)
문동주는 회복 집중!
WBC 맞춰서 몸 만드는 중이고 정우주는 선발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왕옌청도 선발 후보군!
쏠쏠하게 쓸 것 같네요
강백호 영입으로 이미 배부르긴 한데 남은 스토브리그도 흥미진진하네요
와이스만 어떻게 잘 해결되면 내년엔 진짜 우승 도전 간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