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때문에 한화 배팅이 망설여 집니다...
아 오늘 한화 경기 진짜 가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가겠습니다
삼성이 무서운 게 아니라 김경문이 무서움..
몇 점 앞서고 있으면 또 귀신같이
믿음의 야구 발동해서 김서현 올릴 거잖아요?
그 그림이 너무 선명하게 그려져서
도저히 배팅을 못 하겠음... ㅠㅠ
진짜 선수들 폼 보고 상대 선발 보고
배팅하거나 못하는 건 자주 있어도
감독 때문에 쫄아서 못 가는 건
살다 살다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
김경문 감독님아!!! 제발 오늘은 좀 참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