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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e-sports)란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스포츠 개념이며,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의 오프라인 스포츠 종목과 같이 승부를 겨루고 승패를 예측하는 배팅 문화가 함께 융합되는 추세입니다. 유럽 축구 리그나 미국 프로야구, 프로농구 시즌과 마찬가지로 E-스포츠 판에서도 정규 리그가 존재하며 시즌별 정식 대화가 열리게 됩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전문으로 삼는 게이머(선수)들이 각자의 기술과 전략을 맞대고 수많은 팬들이 해당 플레이를 관전하는 보편적 스포츠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일반 스포츠와는 또 다른 재미를 추구하며 신선한 배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E스포츠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유래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기본 경기방식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E스포츠(E-sports)의 유래와 동향
1990년대 인터넷의 사이버 환경과 네트워크 생태계가 발달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온라인 게임은 자연스레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같은 원리로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산업의 발전과 함께 규모를 키워간 e-스포츠는 2001년 본격적으로 '한국 e-스포츠 협회'가 창립되며 선수 관리가 되기 시작했고 공식적인 경기 규칙과 대회 방식이 체계적으로 자리잡히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의 e-스포츠는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실제 오프라인 스포츠 종목 못지 않은 대중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게이머들의 뛰어난 실력과 역량은 전 세계를 앞서고 있습니다.
● e-스포츠(E-sports) 기본 규칙과 진행 방식 3단계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피파, 워크래프트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아우르는 모든 게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종목은 각 게임 특성에 따라 공정한 경쟁을 겨루며 대전하게 됩니다.
e-스포츠의 경기 규칙은 게임 장르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되지만 대표적으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RTS(Real Time Simulation), FPS(First Person Shooting), Sports, Action, Racing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종목별 특성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며 짧게는 1~2분에서 길게는 무려 1시간~2시간 가량 진행됩니다. 이 중 RTS와 레이싱 게임은 제한 시간이 없으나 나머지 게임 종류들은 게임 내 기본 설정과 경기 규정에 따라 조절됩니다.
1단계) 경기의 시작 : 임원 및 대표선수 구성
e-스포츠 시작 단계에서는 각 게임에 맞는 선수 구성과 게임 진행을 위한 임원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e-스포츠의 경기를 관장하는 임원은 주심, 부심, 기록원으로 구성되며 각 게임의 특성에 따라 4~5명의 부심을 추가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심은 각 종목의 대전 환경에 따라 경기 전 양측 팀에 워밍업 타임을 부여하고, 모든 선수가 플레이 가능한 온라인 환경에 접속한 뒤 경기 시작을 선언합니다.이 때 종목에 따라 선공 및 후공 구분이 필요할 시 주심은 양 팀의 대표 주전 선수들과 논의하거나 룰에 따른 결정을 담당합니다.
2단계) 경기의 진행 : 경기 형태 및 대진 환경 셋팅
본격적으로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단계에서는 1 on 1 개인전부터 2 on 2, 3 on 3, 5 on 5 등 다양한 경기 형태에 따라 규정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제어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e-스포츠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는 5 on 5 경기 형태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이 때 경쟁성을 극대화 하면서도 반드시 공정한 절차 규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경기 도중 선수의 부정 행위가 의심되거나 각 선수의 네트워크 접속 환경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주심 판정에 의해 경기 중단 및 종료가 선언될 수 있습니다.
3단계) 경기의 종료 : 제한 시간에 따른 기록 판단 및 승패 결정
e-스포츠는 기본적으로 각 게임의 경기마다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플레이에 적합한 제한 시간은 모두 다르게 적용됩니다. 제한 시간이 종료될 시 최종 기록으로 승부가 갈리게 됩니다. 이 밖에 제한 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거나 규칙이 다른 종목은 선수의 포기 선언, 주심의 판단, 재경기 여부, 우세 승 등의 조건으로 승패 결과를 판단합니다. 명확한 승패가 결정될 시 경기는 종료됩니다.
과거에는 온라인 게임 매니아 팬들만 즐기던 분야였지만 이제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엄청난 부가 경제를 창출하고 있는 e-스포츠는 국내에서는 '롤 공식 경기'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스포츠 종목과 동일하게 토토 배팅 역시 가능해진 만큼, 기본적인 정보를 공부하고 새로운 재미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